포천 포레스트힐CC에서의 라운딩은 자연 속에서의 완벽한 하루를 선사합니다. 이 골프장은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에 위치해 있으며,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함께 수준 높은 골프 코스를 제공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포천 포레스트힐CC에서의 라운딩 경험을 상세히 소개하겠습니다.
포레스트힐CC 소개
포레스트힐CC는 힐코스와 락코스로 구성된 18홀 골프장으로, 각각의 코스는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힐코스는 언덕을 따라 펼쳐진 코스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락코스는 보다 도전적인 레이아웃으로, 골퍼들에게 다양한 전략적 공략을 요구합니다.
클럽하우스와 시설
포레스트힐CC의 클럽하우스는 세련된 디자인과 편안한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내부는 차분한 그레이와 블랙톤으로 꾸며져 있으며, 라커룸은 최근 리모델링을 통해 더욱 현대적이고 깔끔한 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클럽하우스 내의 레스토랑에서는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며, 라운딩 후 휴식을 취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라운딩 경험
힐코스
1번 홀은 파4, 326m의 오르막 코스로 시작됩니다. 페어웨이가 넓어 비교적 쉬운 티샷을 할 수 있지만, 그린이 보이지 않아 전략적인 공략이 필요합니다. 2번 홀은 파4, 365m의 내리막 코스로, 티샷 랜딩 지점이 넓어 슬라이스만 주의하면 됩니다.
3번 홀은 파3, 184m로, 우측 벙커를 조심해야 합니다. 4번 홀은 파4, 323m의 내리막 코스로, 250m 지점에 벙커가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5번 홀은 파4, 413m로, 티샷 230m 이상이면 헤저드에 빠질 수 있어 신중한 공략이 요구됩니다.
락코스
락코스는 힐코스보다 도전적인 레이아웃을 자랑합니다. 10번 홀은 파5, 487m로, S자형 코스이기 때문에 안전하게 플레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1번 홀은 파3, 168m로, 그린이 넓어 큰 어려움 없이 공략할 수 있습니다.
12번 홀은 파5, 512m로, 티샷 이후 개울을 넘겨야 하는 도전적인 코스입니다. 13번 홀은 파4, 332m로, 왼쪽에 연못이 있어 티샷이 빠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14번 홀은 내리막 블라인드 파4로, 티잉 그라운드에서 코스가 보이지 않아 어렵습니다.
주관적인 난이도 평가 (별 5개 만점)
코스 난이도: ★★★☆ (산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지는 장점과 생각보다 오르막 드라이빙 코스가 많음)
그린 난이도: ★★ (그린은 대체적으로 쉽기로 유명한 구장, 대부분 똑바로 혹은 반컵이상 안봄)
자연 속에서의 힐링
포레스트힐CC는 자연 속에서의 힐링을 제공합니다. 코스 중간중간에 보이는 고양이들은 두더지를 잡아 코스 관리에 도움을 주며, 산중턱에 위치한 골프장은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합니다. 또한, 클럽하우스와 모든 시설이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어 쾌적한 라운딩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맛집 추천: 발찍한집중화요리
라운딩 후에는 포천의 맛집, 발찍한집중화요리를 추천드립니다. 이곳에서 쟁반짜장과 꿔바로우를 맛보았습니다. 쟁반짜장은 넉넉한 양과 풍부한 소스가 인상적이었고, 면발은 쫄깃쫄깃했습니다. 꿔바로우는 바삭한 식감과 달콤한 소스가 어우러져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두 요리 모두 만족스러웠고, 다음에도 꼭 다시 방문하고 싶은 맛집입니다.
결론
포천 포레스트힐CC에서의 라운딩은 자연 속에서의 완벽한 하루를 선사합니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도전적인 코스, 그리고 세련된 클럽하우스와 친절한 직원들 덕분에 잊지 못할 골프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포천 포레스트힐CC에서의 라운딩을 통해 자연과 하나 되는 특별한 하루를 만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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