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골프 애호가 여러분! 오늘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림용인CC에서의 라운딩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한림용인CC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도전적인 코스로 유명한 골프장으로, 이번 라운딩은 정말 잊지 못할 경험이었습니다.
클럽하우스와 체크인
한림용인CC에 도착하자마자 고풍스러운 클럽하우스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클럽하우스는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골퍼들에게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프론트 데스크에서 셀프 체크인을 할 수 있어 매우 편리했습니다.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면 락커 번호 안내가 카톡으로 전송되어, 락커 번호를 잊어버릴 걱정이 없었습니다. 또한, 라운딩이 끝난 후 스코어카드도 자동으로 전송되어 매우 편리했습니다.
(골프장 별로 가끔 있긴 하지만 이곳도 자동차 덴트와 광택이 가능합니다.라운딩 끝나면 보통 완료 되어있어요)
코스 소개
한림용인CC는 총 27홀로 구성되어 있으며, 루비, 다이아몬드, 사파이어 코스로 나뉩니다. 각 코스는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난이도를 제공합니다. 이번 라운딩에서는 루비 코스와 다이아몬드 코스를 경험했습니다.
루비 코스는 세 코스 중 가장 어려운 코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페어웨이는 넓지만 언듈레이션이 심하고, 벙커가 많아 도전적인 플레이를 요구합니다. 특히 핸디캡 1번 홀은 벙커가 23개나 있어 매우 까다로웠습니다.
다이아몬드 코스는 두 번째로 어려운 코스로, 긴 코스와 많은 벙커가 특징입니다. 드라이버 샷을 잘 맞추는 것이 중요하며, 정확한 아이언 샷이 요구됩니다. 이 코스는 특히 벙커가 많아 골퍼들에게 큰 도전이 됩니다.
라운딩 경험
아침 일찍 루비 코스에서 티업을 시작했습니다. 날씨는 맑고 햇살이 강해 조금 더웠지만, 아름다운 경관과 잘 관리된 페어웨이 덕분에 기분 좋게 라운딩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루비 코스는 예상대로 어려웠지만, 도전적인 코스 덕분에 더욱 집중해서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전반 9홀을 마치고 그늘집에서 순살 치킨과 맥주 한잔을 즐기며 잠시 휴식을 취했습니다.
후반 9홀은 다이아몬드 코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다이아몬드 코스는 루비 코스보다 조금 더 쉬웠지만, 여전히 많은 벙커와 긴 코스가 도전적이었습니다. 특히 14개 벙커가 있는 홀에서는 정확한 샷이 요구되었습니다. 후반 9홀을 마치고 나니, 몸은 피곤했지만 마음은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주관적인 난이도 평가 (별 5개 만점)
코스 난이도: ★★★★ (페어웨이가 좁고 전체적으로 잔디 경사도가 높은 편이며, 벙커 턱이 굉장히 동굴 세계만큼 높음)
그린 난이도: ★★★☆ (그린도 홀컵에서 가까운 경우에만 라이가 덜 먹고, 전체적으로 라이 굴곡이 심함)
PS. 굉장히 재미있는 골프장이라고 생각됨. 난이도나 스릴이 상당히 있어서 짜릿함을 느끼게 함.
클럽하우스와 식사
라운딩을 마친 후 클럽하우스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클럽하우스 내 레스토랑은 고풍스러운 분위기와 맛있는 음식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사골 우거지 해장국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총평
한림용인CC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도전적인 코스로 골퍼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합니다. 클럽하우스의 편리한 시설과 친절한 직원들 덕분에 라운딩 내내 편안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더 열심히 연습해서 다시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골프를 사랑하는 여러분께 한림용인CC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이상으로 한림용인CC에서의 라운딩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여러분도 한림용인CC에서 멋진 라운딩을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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